피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수일기_06: 이태원 피자무쪼 백수일기06 요샌 컴활 공부를 하고 있다기상-공부-잠의 연속인 요즈음,일주일동안 (옆)동네 친구를 만나지 못하던 중우리에겐 좋은 핑계가 생겼다 갑자기 날씨가 가을가을해진 것캬 이런 날씨엔 이태원을 가야한다며(이유는 모름) 11시에 채비를 시작하였다 우리의 생각은 노래 좋은 곳에 앉아 술이나 왕창 마시려는 것이었는데좋은 곳 모름 + 사람 많음 의 콤보로 혼미해진 우리는일단 술을 먹고보자는 생각에 어딘가로 들어가 칵테일을 시켰고11,000원짜리 색소를 받았다늘 당하면서도 까먹는다 옆에 언니들이 들어서자마자 위아래로 훑어봐서 무서웠다이태원 무서워..... 이번 여름 오프숄더 개시 마지막춥다 인제 술을 마시던 중큰일이 났다배가 고파진 것 그럼 먹어야지완샷을 하고 피자집을 향해 헤매던 중 발견한피자무쪼무쪼 지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